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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초밥집

by AFro-Ent 2017. 1. 4.

 

 퇴근시간대라 사람이 많이 붐볐다.

마땅한 자리가 없어 살짝 당황스러웠지만

 

이내 구석에 두자리가 빈걸 캐치해서 자리에 앉았다.

무작정 들어간건데 알고보니 유명한 곳이었다.

 

바로 앞에서 초이스한 초밥을 만들어준다.

Bar 문화가 익숙치않아

앞에 계신 요리사분과 어색어색열매

(막 티는 안내지만 낯가림 심한 편)

 

병맥주도 하나 시켰는데

종업원분이 브랜드를 물어보는 거 같아

당황스러웠지만

대충 프리 구다사이라고 둘러댔더니 이해해 주신 듯 하다.

 

근데 왜 초밥 사진이 없냐? 아, 위에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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